▲ 이승기 이상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진행된 깜짝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여자친구는 지금도 없다. 이상형이 자꾸 변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옛날에는 예쁘면 다 용서됐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면의 성숙함도 원한다. 원하는 게 많아진다"고 웃으면서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결혼은 너무 늦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예전에는 35세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35세 이하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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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기 이상형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