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 빅죠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 빅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빅죠가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빅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 훌라당 멤버 박사장과 함께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전에 비해 홀쭉해진 빅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빅죠는 이날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살을 뺐다"며 150kg 감량한 과정을 공개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숀리, 박사장, 빅죠 ⓒ 빅죠 트위터,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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