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성모맑은눈안과가 주치의 협약을 체결했다.
LG와 성모맑은눈안과는 지난 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임석범 원장과 김기태 LG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치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성모맑은눈안과는 앞으로 1년간 LG 선수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다각적인 교류 활성화를 하게 된다.
성모맑은눈안과는 LG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즌 후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안 질환 검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성모맑은눈안과 임석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좀 더 건강한 눈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7일 현재 51승 35패로 리그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삼성과는 2.5경기 차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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