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격파왕, 1분 동안 1134개 콘크리트 박살 '대박'

▲ 세계 기록 격파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기록 격파왕'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기록 격파왕'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달 2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기네스북 대회 '벽돌 격파 부문' 현장이 담겨있다.

세계 기록 격파왕에 도전한 터키 출신 알리 바흐세테페는 길게 늘어져 있는 허리 높이의 콘크리트를 점프하면서 격파했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만이 남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흐세테페는 1분 동안 1,134개의 콘크리트 블록을 격파해 '세계 기록 격파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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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기록 격파왕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