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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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11월 영국 오리지널 첫 내한 공연

기사입력 2013.08.06 18:17 / 기사수정 2013.08.06 18:21



▲ 맘마미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맘마미아'가 한국 공연 최초로 오리지널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6일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맘마미아'가 한국공연 10주년을 맞이해 11월 26일부터 첫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맘마미아'는 2004년 1월 25일 한국 초연 이후 10여년 동안 한국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1200회 공연,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관계자는 "이번 '맘마미아' 영국 오리지널 팀의 내한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국내에선 '맘마미아'를 만나볼 수 없다. 이번 공연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다"고 전했다.

'맘마미아'의 첫 내한공연은 11월 26일부터 2014년 3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예매는 6일부터 시작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맘마미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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