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가 해외 파병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미확정 상태다"고 밝혔다.
5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해외 파병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 국방부 관계자를 만난 것도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진짜 사나이'가 오는 10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패병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류수영, 서경석, 샘 해밍턴, 손진영, 장혁, 박형식 등 7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일반 장병들과 함께 군부대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군 리얼 버라이어티다. 현재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방송분에서는 이기자 부대 전입 신고식을 치른 김수로가 어깨 부상으로 수색교육 불가 판정을 받고 퇴소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 지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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