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깜짝 고백을 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 중 그동안 받은 선물 중 가장 최고가로 '건물'을 꼽아 좌중을 경악케 했다.
일본인 사업가과 이혼한 임지연은 "당시 결혼한 후 첫번째 생일때 미국 여행에서 '저 자동차 예쁘다'고 얘기하자 남편이 바로 그 자동차를 사줬다"고 공개했다.
또 "두번째 생일에는 남편이 땅과 건물을 선물해 줬다"고 밝혀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가 "몇 층짜리 건물이냐"고 묻자 "강남에 5층 짜리 건물"이라고 답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들의 초호화 결혼식 에피소드와 재벌가와 얽힌 인연 등 다양한 폭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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