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간폭스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둘째를 임신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외신은 메간 폭스의 대변인이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보도했다. 메간폭스는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앞서 지난 7월 말 메간 폭스는 파파라치에 의해 볼록한 배가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메간 폭스는 임신 사실을 부인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12세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첫째 아들 노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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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간폭스 ⓒ 메간 폭스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