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머리감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주원 머리감기 모습이 포착됐다.
주원은 새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3일 드라마 제작사 측은 주원이 샴푸를 하던 중 거품 뿔 모양을 만드는 모습과 초코파이 케이크로 홀로 생일 파티하는 모습의 '주원 머리감기'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원 머리감기' 사진에서 주원은 쪼그려 앉아 머리를 감으며 샴푸 거품이 가득한 머리카락을 뭉쳐 뿔 모양을 만들고 있다. 그는 또한 초코파이를 5개 쌓아 올려 만든 생일 케이크에 초를 하나 꽂아 놓고 입으로 불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메디컬드라마다.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머리감기 ⓒ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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