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피오나공주 변신 "아 시원해 피부야 살아나 줘"

▲ 원자현 피오나공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원자현이 피오나공주로 변신했다.

방송인 원자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Wonderjahyun)에 "시구 날. 비도 오고 습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 중 발견한 카스마라 산소마스크. 피오나 공주 같긴 하지만 쿨링감 좋네요. 아 시원해. 피부야 살아나 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원자현 피오나공주' 사진 속 원자현은 짙은 색의 팩을 두껍게 바른 채 애니메이션 '슈렉'의 피오나 공주와 닮은 모습이다.

원자현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원자현 피오나공주 ⓒ 원자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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