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1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17억 원 행운 당첨 '대박'

기사입력 2013.08.03 10:35 / 기사수정 2013.08.03 10:35



▲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사진 원본 보기) ⓒ 영국 미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7세 소녀가 처음 구입한 복권이 17억 원의 행운을 안겼다.

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17세 소녀 제인 파크는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에 당첨 당첨돼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의 상금을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인 파크는 복권에 당첨된 후 운전면허를 배우며 핑크색으로 인테리어가 된 흰색 레인지 로버 차량을 구입했다.

또한 그는 휴양지인 스페인 이비사로 휴가를 떠나 복권 당첨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크는 "복권 당첨으로 생활이 바뀐 것은 분명하지만 나의 미래의 모습은 지난 17년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 영국 미러]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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