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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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중환자실 입원…병명은 '바이러스성 패혈증'

기사입력 2013.08.01 17:47

신원철 기자


▲ 박용식 중환자실, 바이러스성 패혈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중견배우 박용식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병명은 바이러스성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인터넷매체 오마이스타는 박용식이 경희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박용식은 현재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박용식은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하면서 바이러스성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감염성 질환이 유행하고 있다.

'전두환 닮은꼴'로 유명한 박용식은 1967년 T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베일에 싸인 권력자 역으로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용식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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