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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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선물 '여왕의 교실' 종영 앞두고 스태프에 물병 선물

기사입력 2013.08.01 09:06 / 기사수정 2013.08.01 14:25

한인구 기자


▲ 김새론 선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여왕의 교실' 종영을 맞아 현장 스태프들에게 친환경 물병을 선물했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의 모범생 김서현 역으로 열연 중인 김새론이 작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친환경 물병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김새론은 "벌써 내일이면 드라마가 종영하는데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친구들과 스태프들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까 하다가 작은 선물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이렇게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지니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마지막까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배려심을 보여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1일 밤 10시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여왕의 교실' 출연진 ⓒ 판타지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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