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1

중국 워터파크 '인산인해' 물보다 사람이 많네

기사입력 2013.07.30 14:35 / 기사수정 2013.07.30 14: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중국의 워터파크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의 워터파크' 사진이 올랐다. 사진 속에는 물 색깔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에 몰려들어 피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29일 중국 쓰촨(사천)성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 내 인공파도풀의 모습으로, 업체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만 1만 5000여명의 인파가 이곳에 몰렸다. 

올해 중국이 이상기후로 연일 폭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쓰촨 역시 25일 전부터 38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워터파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중국 워터파크 ⓒ 온라인 커뮤니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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