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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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중학생 때 하루 세 번 헌팅당했다"

기사입력 2013.07.30 08:48 / 기사수정 2013.07.30 08:48

정희서 기자


▲ 수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뛰어난 외모로 중학교 때 헌팅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 한혜진은 "수지가 당시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최근 우울증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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