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긴 시간을 비행기에 있어야하는 장거리 여행 시 짐을 최소화 하면서 실용적이어야 하는데 여기서 패션을 놓칠 수 없다.
전체적으로 어떤 옷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나시톱과 데님쇼츠는 짐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장거리 여행에서 날씨를 생각하여 가벼운 롱카디건은 때에 따라 입거나 벗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신발 또한 장식이 화려하지한 편한 쪼리를 신다가 많이 걸어야 할 경우에는 운동화로 갈아 신어주는 용으로 두 개만 챙긴다면 짐은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호피 무늬 안경은 멋스러우면서도 어떤 옷에나 잘 어울려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옷과 액세서리 코디가 끝나고 커럴감 있는 앞부분 포켓이 있는 백팩을 매준다면 패션리더의 공항패션은 완성이 된다.
간단한 여행에서 모든 짐은 작은 트렁크에 넣어두고 클러치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게 멋! 해외에 나갈 때 우리나라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다녔던 것은 잠시 뒤로하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보자.
화려한 프린트의 스키니에 전체적으로 된 가벼운 레이스 재킷과 과감한 프린트의 탑을 입고 웨지로된 컬러 슈즈를 착용하면 화려하면서도 도착했을때 누구보다 멋진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여기에 신발과 색깔을 맞추어 화려한 클러치를 착용한다면 패션의 완성! 가까운 해외 여행에서 누구보다 멋지고 당당하게 공항을 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제시뉴욕, 빅터앤롤프, 비엔엑스, 타스타스, 에이드레스, 수페르가, 엘리자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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