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베일 속 인물 손창민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선과 악을 넘나드는 '민국장'을 통해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손창민이 촬영현장 사진을 그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한 것. 사진은 '무정도시'의 촬영 쉬는시간 손창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의자에 앉아 대본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 총 4컷이다.
또한, 극중 차갑고 무게감 있는 인물을 맡은 손창민은 대본을 연습할 때 역시 강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뒷짐을 진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대본연습 때와는 달리 온화한 모습이다.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을 쫓는 경찰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으로, 손창민은 경찰조직에서 범죄 집단에 심어놓은 언더커버와 극비리에 접촉하고 그들을 조종하는 경찰간부 '민홍기'로 출연중이다. '무정도시'는 매주 월,화요일 저녁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손창민 ⓒ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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