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빌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시원 소유의 강남 빌딩이 4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27일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계 관계자는 류시원은 2008년 대지면적 451.5㎡에 연면적 1591.52㎡, 지하2층~지상7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당시 50억 원을 투자했다.
류시원은 이 빌딩에 19억원을 들여 신축했으며 직접 실내 디자인에 참여해 2009년 '올해의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다. 그의 빌딩은 5년이 지난 현재 땅값을 포함한 건물 가치가 약 110억 원에 평가돼 총 41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류시원 소유 빌딩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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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시원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