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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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 한지혜 위해 자존심 굽혔다

기사입력 2013.07.27 21:59 / 기사수정 2013.07.27 21: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연정훈이 한지혜를 지키기 위해 이태성에게 자존심을 굽혔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현수(연정훈 분)와 현준(이태성)이 맞붙어 팽팽한 자존심 싸움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준은 덕희(이혜숙)을 통해 그동안 몽희(한지혜)가 현수의 아내인 유나 대역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현준은 현수와 몽희를 찾아가 "두 사람이 작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형이 당장이라도 내 편에 서야 거덜나지 않는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현수는 "부탁을 하자. 어떠한 상황에도 이 여자는 다치지 않게 해 달라"라고 사정했고, 현준은 "두 사람이 무슨 관계냐?"며 비아냥 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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