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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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이번엔 가볍게 토스로~'[포토]

기사입력 2013.07.27 21:4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선발 신재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4안타 타선을 앞세워 9-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LG가 9-2로 앞선 9회말 무사 1루 LG 유격수 오지환이 두산 홍성흔의 타구를 잡아 병살을 위해 2루로 송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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