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보다 할배'의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전연령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배들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추억과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엄한 성당의 경관 앞에 감탄하고 거리의 악사들이 선사하는 선율에 몸을 맡기며 여행객들과 반갑기 인사를 나눴다.
배우 박근형은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행 사진을 아내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내의 선물을 고르는 등 모든 여정을 아내와 공유했다. 이서진은 국이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주문을 받아 평소 전혀 해보지 못했던 요리를 하며 진땀을 뺐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순재, 박근형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