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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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등번호 변화 없다…박지성7 윤석영13 타랍10

기사입력 2013.07.25 10:03 / 기사수정 2013.07.25 10:04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박지성과 윤석영이 뛰고 있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2013-14시즌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QPR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33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이적설이 돌았던 박지성과 윤석영의 등번호는 지난 시즌과 변함이 없었다. 박지성은 그대로 7번을 달고 윤석영도 13번을 유지했다.

이전 선수들도 변화가 없었다. 아델 타랍은 10번, 로익 레미는 18번 유니폼을 입고 뛴다.

새로 QPR에 둥지를 튼 대니 심슨은 2번, 리차드 던 5번, 칼 헨리는 20번을 배정받았다. 임대 복귀한 조이 바튼은 17번으로 확정됐다.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QPR은 다음달 3일 셰필드 웬즈데이와 개막전을 치른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박지성 유니폼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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