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평균 빚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구직자 평균 빚이 1497만원으로 조사됐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신입 구직자 732명을 대상으로 빚에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구직자의 48.1%가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평균 빚은 1497만원으로 나타났다.
빚을 진 원인으로는 '학비(등록금)'가 24.6%로 1위를 차지했고, '개인사정' 19.6%, '자취방 전-월세 자금' 12.8%, '주택구입' 10.8%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기관대출'로 빚을 지게 된 구직자가 전체의 45.8%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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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