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녹음실 인증샷, '버스커버스커' 컴백 임박?

▲ 장범준 녹음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김형태 브래드)의 녹음실 현장이 공개됐다.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시작합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멤버들의 녹음실 속 모습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이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연주와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범준은 캡모자를 쓰고 기타를 듣 채 웃고 있으며 브래드는 드럼 앞에서 신이 난 모습을, 김형태는 진지하게 기타 연주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봄 1집 '버스커버스커'와 6월 1집 마무리 앨범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버스커버스커의 앨범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올해 하반기에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장범준 녹음실 ⓒ 청춘뮤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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