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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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가 온다…24일 오픈 '예매전쟁'서 승리하라

기사입력 2013.07.24 10:28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축구 열기, 동아시안컵 다음은 슈퍼매치다. 축구팬들이 바빠질 시기가 찾아왔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전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가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두 번째 만남인 두 팀의 대결을 앞두고 24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매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국내에서 펼쳐지는 프로스포츠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경기인 슈퍼매치는 경기보다 먼저 '예매 전쟁'이 펼쳐져 그 열기를 짐작케 한다.

이에 서울은 치열한 예매 전쟁에서 승리한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상자는 티켓 오픈이 되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예매를 완료한 팬이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세븐 스프링스 2인 자유 식사권, 20명에게 세븐 스프링스 스테이크 식사권, 30명에게는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2매씩이 주어진다.

슈퍼매치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슈퍼매치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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