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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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종학 '거장이 떠난 자리, 영정만이 남았다' [포토]

기사입력 2013.07.23 22:44 / 기사수정 2013.07.23 22:44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전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故 김종학 PD(61)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의 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아 온 김종학 PD는 지난해 연출한 SBS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피소됐다. '신의'가 끝나고 중국에 머물던 김종학 PD는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귀국했고 추가 조사를 위해 출국이 금지되어 있던 상태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3일 오후 분당 차병원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변경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성남 영생원 메모리얼 파크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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