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규 실제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자신의 키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두 아들의 고도비만 때문에 고민이라는 출연자의 사연을 들은 성규는 "나도 어릴 적에 살이 쪘었다. 고3 때 72kg까지 나간 적이 있다. 지금은 62kg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태균 MC는 성규에게 키를 물어봤고, 당황한 성규는 "프로필 상에는 178cm로 나와 있다"며 회피했다.
MC 이영자가 "프로필 상의 키와 실제 키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성규는 "다르긴 하다. 그런데 정말 조금 다르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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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규 실제키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