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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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제작진, 배우들에 통큰 선물 '삼계탕+학용품'

기사입력 2013.07.23 10:42 / 기사수정 2013.07.23 10:42

정희서 기자


▲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왕의 교실' 출연진들이 통큰 선물을 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사와 학부모들은 지난 17일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22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배우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등은 선물 받은 인형과 가방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아역 배우들은 서로의 학용품 세트를 열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역배우들은 "오늘 같은 날이 매일이면 좋겠다"며 "마지막까지 힘내서 여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겠다"라는 의젓한 각오를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장마,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는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선물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선물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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