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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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지-이지 브라더스 연합 작전에 김종국 '아웃'

기사입력 2013.07.21 19:20 / 기사수정 2013.07.21 19:23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수지가 '이지 브라더스(이광수, 지석진)'와 함께 유인 작전을 펼쳐 김종국을 아웃 시켰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멤버들과 운명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한 방에 어울리는 소지품을 발견했고 그 소지품으로 자신과 운명의 짝인 멤버를 찾아 신비의 거울 앞에 섰다.

수지는 재석과 함께 신비의 거울을 찾았고 '세 사람 이상 모이면 누군가는 죽는다'는 저주를 알게 됐고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에게 저주가 통한 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수지는 과감하게 이지 브라더스에게 다가갔고 세 사람은 밀폐된 공간에 들어갔지만 저주에 걸리지 않았고 결국 이 저주가 통할 다른 멤버들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타깃이 된 사람은 바로 김종국. 수지는 김종국의 방으로 가 함께 신비의 거울이 있는 방으로 가자는 메모를 남겼고 두 사람은 함께 신비의 거울을 찾았다.

그 때 이 저주를 알고 있는 이지 브라더스가 난입했다. 저주가 생각 난 김종국은 광수의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며 일격을 가하려 했고 몸싸움을 벌였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세 사람은 "이게 우리에게 해당되는 저주가 아닌가 보다"라며 기뻐했지만 뒤이어 지석진이 입장하자 천둥소리가 들렸고 김종국은 가장 먼저 저주의 희생양이 되어 아웃 당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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