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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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하차, '쇼미더머니2' 제작진 "방송 때문에 상처 입은 점 안타깝다"

기사입력 2013.07.18 11:24 / 기사수정 2013.07.18 11:32

신원철 기자


▲ 렉시 쇼미더머니2 하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렉시가 '쇼미더머니2'에서 하차한다.

Mnet 측은 18일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고 있는 렉시가 7회부터 하차한다"고 밝혔다. 렉시는 앞서 5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며 제작진 측에 불만을 표시했다.

'쇼미더머니2' 제작진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렉시가 방송 때문에 상처를 입은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렉시와 개인적인 오해는 모두 푼 상태다.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렉시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끝까지 같이하지 못해 너무도 아쉽고, D.O크루가 선전해 우승자도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렉시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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