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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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노출 의상으로 '라스' 퇴장 명령 '어느 정도길래?'

기사입력 2013.07.18 07:56

대중문화부 기자


▲안선영 퇴장 명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선영이 '라디오 스타' 방송 최초로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해 제작진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연상 누나들의 연하남 사용 설명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김구라·윤종신·규현은 "의상들이 경쟁적으로 부담스럽다. 시선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성영과 김준희가 가슴 부위가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윤종신은 "안선영씨가 '라디오 스타' 최초로 의상으로 퇴장 명령을 받고 옷매무새를 고치고 다시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설명하며 "그 전 상태를 우리가 보여 드려야 된다. 카메라에 살짝 잡히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에는 '15세 미만 관람과 심의 규정상'이라는 자막과 함께 모자이크가 된 채 안선영의 이전 복장 상태가 나와 궁금증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선영 퇴장 명령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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