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집 공개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 묻어나'

▲ 김혜영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혜영의 집이 공개됐다.

김혜영은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설치미술가 한젬마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김혜영의 집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깜짝 수납공간을 마련한 가구가 눈길을 이목을 끌었다. 김혜영의 손길이 닿은 인테리어와 독특한 수제품들이 위치, 그녀만의 살림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다.

김혜영은 요리도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종류별로 정리, 살림의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또 침실에 걸려 있는 모시 조각보를 자랑하며 "직접 장인에 주문한 거다"라고 밝혔다.

한젬마는 "물건 하나하나에 사연이 다 담겨 있다. 그냥 예뻐서 갖다 놓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김혜영의 살림 노하우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영 집 공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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