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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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심경 고백, FA설 사실 무근 "잘 해가고 있는데 무슨"

기사입력 2013.07.16 19:42 / 기사수정 2013.07.16 19:42



▲ 박규리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가 FA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해가고 있는데...무슨”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날 언론 보도 이후 제기된 카라 FA(Free Agent)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카라의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내년 1월 만료됨에 따라 다섯 멤버가 소속사 문제로 최근 극비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 역시 내년 초까지 카라와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서두를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8월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0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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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규리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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