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노출의 계절 여름, 평상시 입지 못했던 과감한 스타일링도 한번쯤 시도 해보고 싶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패션 아이템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휴가지에서도 굴욕 없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체형 커버 아이템들로 센스 있는 바캉스룩을 완성해보자.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의 '하나비라'는 4cm 특수 히든 굽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한 착화감으로 물론 휴가지에서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없다. 곡선미를 강조한 디테일과 페이턴트 소재 특유의 글로시한 느낌에 비비드한 컬러감이 더해져 발랄한 느낌을 준다. 스윔 웨어는 물론 맥시 드레스 등 다양한 바캉스룩에 매치 가능하다.
입체적이고 빛나는 각선미를 완성하는 바닐라코의 '플레이 바디 쉬머 밤'은 빛의 난반사에 의한 착시 효과로 깨끗하고 매끈한 바디를 연출해 주는 바디밤.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있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를 보호한다.
바캉스룩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바로 스윔 웨어. 과감한 컬러와 패턴으로 시선을 끌어주거나 상체에 보다 강조된 디테일 장식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쥬시꾸뛰르의 강렬한 옐로와 레드를 네이비와 믹스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윔 드레스는 허리 아래 플리츠 스커트 장식으로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핏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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