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품은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뮤지컬 팬들의 응원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용인 프리뷰와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거쳐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본 공연을 가진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전통적인 조각보를 사용한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4일 '해를 품은 달' 공식 SNS에는 '해를 품은 달' 팀 앞으로 배달 온 선물상자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배우 김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를 품은달' 관계자는 "공연을 함께하는 적지 않은 인원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하나하나 포장을 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까지 부착하는 센스를 발휘한 팬들 덕분에 궂은 날씨 속에 쌓여만 가던 피로가 사르르 녹아 내렸다"고 밝혔다.
'해를 품은 달'은 3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를품은달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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