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펀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net '밴드의 시대' TOP3에 진출한 밴드 로맨틱펀치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로맨틱펀치(배인혁 콘치 레이지 박하나 트리키)는 16일 정규 2집 앨범 '글램슬램(Glam Slam)'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TGIF'을 비롯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이기도 한 'TGIF'에는 트랜디하면서도 로큰롤의 본질을 놓치지 않은 트랙이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목소리를 더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로맨틱펀치는 "이번 음반을 통해 로큰롤 마니아는 물론 대중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음악을 들려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앨범 발매 당일인 16일 오후 신촌에 위치한 퀸 라이브홀에서는 로맨틱펀치의 '음반설명회'가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로맨틱펀치 '글램슬램' ⓒ 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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