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GG엔터에 새 둥지…유진-류진과 한솥밥

▲ 이세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세은이 유진, 류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세은이 최근 G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세은이 새 둥지를 튼 G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유진, 류진, 정원중, 정의철 등이 소속돼있다.

이세은은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2012) ,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2012), 영화 '더 리플렉션'(2012),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2 '아내가 사라졌다'(2011), KBS 근초고왕 (2010)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쌓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세은은 16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에서 개설 중인 '글로벌관점에서의 한류의 이해'라는 교과목에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강점과 고유한 멋'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화여대에서 올해 두 번째 강의를 맡게 된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이론과 지식이 겸비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세은 ⓒ GG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