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김보경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축구선수 김보경과 닮은꼴 인증샷을 촬영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파트리스 에브라, 에프엑스 설리 등이 출연해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로 선발된 유재석은 대기실에서 김보경을 만났다.
박지성은 "김보경과 유재석이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지동원 선수도 "진짜 닮았다"면서 맞장구를 쳤다.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김보경과 닮은꼴 인증 기념 촬영에 나섰다.
또한, 실제 경기에 앞서 잔뜩 긴장한 상태였던 이광수도 대기실에서 지동원과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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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김보경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