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 삼계탕, 이다희 인증샷, “복날이라 줄서서 대기”

▲오늘 초복 삼계탕 이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이다희가 오늘(13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 서서 대기. 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삼계탕 사진에는 이다희가 삼계탕을 먹기 위해 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희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머리에 핀을 꽂고 담요를 두른 채 급히 식당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극중 차분하고 냉정한 서검사의 이미지와 달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다희는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검사 역을 맡아 이보영과 갈등을 심화시키며 극의 긴장을 더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초복 삼계탕 이다희 인증샷 ⓒ 이다희 미투데이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