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0

[오늘의 유머] 중고나라 사자, 판매자의 친절한 답변 '폭소'

기사입력 2013.07.12 13:12 / 기사수정 2013.07.12 13:13

대중문화부 기자


▲ 중고나라 사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고나라 사자'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나라 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고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문자 메시지 대화가 담겨 있다. 구매자가 "중고나라 보고 왔는데요, 사자 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를 띄웠다. 하지만 '사진' 대신 '사자'라고 오타를 낸 것을 파악한 구매자는 이내 "사진"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판매자는 진짜 사자의 사진을 보냈고 구매자가 "헐"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중고나라 사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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