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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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새론-천보근 명품 오열 연기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11 07:46 / 기사수정 2013.07.12 07:32



여왕의 교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교실'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2.0%P하락한 수치다.

이날 '여왕의 교실'에서는 오동구(천보근 분)와 김서현(김새론)이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구로 인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 서현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끝내고 엄마와도 화해한 후 꼴찌반장 친구들에게 돌아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2.1%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KBS 2TV '칼과꽃'은 5.4%를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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