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걸스데이 언급에 토니안 당황 "요즘 걸스데이가 좋다"

▲ 문희준 걸스데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토니안이 문희준의 걸스데이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90년대 최고 아이돌 스타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뭉친 '핫젝갓알지'가 직구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토니안이 "요즘 눈이 가는 걸 그룹 멤버가 있다면?"이라고 묻자 문희준은 "요즘 걸스데이가 좋다"라고 대답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교제중인 토니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은 "그러니까 왜 걸 그룹 질문을 하느냐"고 타박을 했고, 문희준은 "내 동생 이름이 혜리다. 문혜리"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희준 걸스데이 ⓒ KBS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