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독설 연습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규현이 평소 '독설 연습'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독설 연습은 동료 멤버 성민을 통해 공개됐다. 성민은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출연 이후 달라진 규현에 대해 폭로한다.
성민은 "규현이가 예능하면 정말 잘할 것 같았다. 조용하다가 툭툭 뱉는 말이 조금씩 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김구라는 "지금 규현이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 강인 느낌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성민은 "강인은 형이니까 넘어가는데 규현이는 진짜 맞을 뻔했다"며 "방송에서 할 것들을 멤버들에게 미리 연습한다"고 털어놨다.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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