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신 안문숙 요트클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문숙이 요트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안문숙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요트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안문숙은 "요트를 운전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요트클럽에 들 수 있다고 하더라. 우리나라에 요트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5,000명 정도 된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어 안문숙은 "요트클럽에 총각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요트 라이센스를 따려고 준비 중인데 자격증 책이 정말 두껍더라. 사실 요트를 사는 것이나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요트클럽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화신'에는 배우 임수향, 최원영, 방송인 안문숙,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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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문숙 요트클럽 언급 장면 ⓒ 화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