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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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카메라 욕심에 닉쿤과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3.07.10 00:02 / 기사수정 2013.07.10 00: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카메라 욕심을 부렸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복식 경기가 진행되기 전 각자의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강호동은 파트너를 찾으러 샛강역을 향하려 했지만, 그가 방송국을 벗어나려 함에도 카메라맨 중 아무도 그를 따라가지 않았다.

이에 강호동은 "섭섭할 뻔했다. 카메라가 없으니 이상하다. 방송 하루, 이틀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강호동은 제작진에 의해 끌려나갔다. 이때 그는 복도에서 닉쿤을 발견, 그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카메라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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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호동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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