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방랑식객 임지호가 초롱나물 주먹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MC들을 위해 초롱나물 주먹밥을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맛을 본 MC들은 "향이 굉장히 굉장하다"라면서 감탄했다.
이 말을 들은 임지호는 "생식과 화식의 조화"라면서 "밥(탄수화물)과 조선간장(이뇨작용)의 조화는 소화를 잘되게 한다"라고 효능을 설명했다. 이어 "변비 같은거에 좋은 것이 네요"라고 묻는 MC 이경규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임지호는 7월의 신부가 된 한혜진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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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지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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