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아기 손과 어른 발 같아 '신기'

▲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사진 속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발을 내밀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의 브라힘 타키울라(31)이며, 작은 발의 여성은 인도 출신의 조티암지(19)다. 특히, 이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티암지는 현재 키가 61cm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다.

또한 브라힘 타키울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사람'으로 키가 246cm며 발 크기는 38.1cm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을 지닌 두 사람은 발로 포토앨범을 만드는 온라인 행사 홍보에 참여하기 위해 이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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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