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합성녀 채현지, 유이+소희+한승연 섞은 얼굴?

▲ 걸그룹 합성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합성녀 채현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채현지는 지난 5일 방송된 GTV '변정수의 룩앳미-미녀의 조건'편에 출연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원더걸스의 소희, 카라의 한승연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현지는 과거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평소 마스크를 벗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친구들 또한 돌출입과 주걱턱을 놀려 채현지의 마음의 병은 깊어졌다.

채현지는 '변정수의 룩앳미'에 출연, 양악 수술을 받으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그녀가 등장하자 MC 변정수는 "잡지에서 튀어나온 아이돌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변정수의 룩앳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채현지 ⓒ 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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