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잘났어 정말' 합류…심형탁의 옛 연인

▲ 정애연 잘났어 정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애연이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합류한다.

정애연은 '잘났어 정말'에서 이선남(심형탁 분)의 옛 연인이자 미국에서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새롭게 불어넣을 계획이다.

최근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 (감독 박병환 제작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레리나로 분해 자신의 전공을 살린 정애연은 이번에는 뮤지컬 안무가로 변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정애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 욕심이 워낙 많은 배우다. 선배님들과 함께 더욱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이 합류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은 매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애연 ⓒ 가족액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