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동물사랑 "사파리에 가서 동물을 보고 싶다"

▲ 로이킴 동물사랑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동물 사랑으로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스타보고서'에는 첫 단독콘서트 '러브러브러브'를 앞둔 로이킴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딱 하루 자유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로이킴은 "요즘 사파리에 가고 싶다. 동물을 보고 싶어 미치겠다. 사자랑 곰을 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한, 로이킴은 '개그콘서트' 코너 중 '애니뭘'을 가장 좋아했다며 끝이 없는 동물 사랑을 보여줘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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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동물사랑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